7세 영유 1년차 (1) – 7세 영어공부 7세 1년차 영유권도 영유 1년차 상반기 리포트 예비 초등학교 영어공부 분당 영어 유치원 분당 영유학 군지 영어공부

지난해 6세 때 영유의 애프터 반을 10개월간 수강한 릴리가 7살이 되어 본격적으로 영유로 기관을 옮긴 것으로 등원한 지 8개월이 지났다.보통의 영유가 3월에 개강하는 반면 릴리의 영유는 1월 개강했다.참 이상한 게···개인적으로는 7세 1년 반이므로 시간이 임박한 느낌이 들어(무조건 빨리 진도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영어 노출 환경을 제공하는 시간에 대해서)개강 전에 원으로 문의를 했지만, 만약 1월 개강으로 진행할 계획 아닌가… 그렇긴 하지만 놀랍게도 바로 1월 개강을 생각한다고 답했다.나 이외에도 1월 개강을 희망하는 부모님이 많다고… 그렇긴 그런 신청이 있거나 집에서도 7세 1년은 2년째처럼 여유를 가지고 진도를 진행하기보다는 조금만 뛰지 않으면(?)이라는 클래스라고 생각하신답니다…… 그렇긴 그래서 결국 1월에 개강이 결연하게 되고 그것에 의해서 릴리는 어느새 영유 등원 8달이 지났다.이제 9월이 되어서, 왠지 한해가 끝난 것 같아… 그렇긴 뭔가 몸달다.부모의 마음이 아이를 망친다고 하지만 영어는 결국 노출 시간 싸움이라고 생각되므로… 그렇긴 초등 학교에 올라가면 지금처럼 하루 적어도 4~5시간씩 매일 원어민과 영어 사용 환경에 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루 갈 시간이 아쉽다고 느껴진다.상반기까지는 “영유 내에서의 학습+가정에서 숙제+영어 원서의 독서”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왔다면 하반기에는 가정에서도 이전보다 다양하고 계획적인 영어 노출을 해야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이다.그런 의미에서 이번의 포스팅을 통해서 7세 영유 1년째의 상반기까지 진도 및 현황에 대해서 정리하려구.(시기별로 모든 것이 생각 나는 것은 아니므로..일단 대체로 생각해내시기별로 정리했다.)

9월 현재까지 마친 주 교재인 shine on, 4권은 현재 원에서 사용중이라 가지고 올 수 없다

9월 현재까지 마친 주 교재인 shine on, 4권은 현재 원에서 사용중이라 가지고 올 수 없다

현재 4권까지 모두 마친 파닉스의 주요 교재인 파닉스몬스터 1월, 첫등원

1월 9일 첫 등원 후 일주일 후부터 아이가 집에 숙제를 가지고 왔다가 그 숙제를 봐서 조금 당황한 기억이 있다.숙제는 알파벳 트레이싱 물론 1년 반이므로 알파벳부터 시작하는 것이 옳겠지만, 작년의 영 유 애프터 반에서 몽스타ー포닛크스 2권까지 갈 릴리이어서 이 숙제를 보는 순간 아···라이딩이 힘들어도 1.5년째의 절반이 있는 다른 나라에 보내면 다행···다는 생각도 했다.(여긴 우리 집까지 셔틀 버스가 오지 않아서 포기해야 하는 릴리에 처음부터 너무 학습적 부담감을 주기보다는 하루 종일 영어를 배워야 할 환경에 적응하는 게 우선이니까 더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다.다행히 태우지 않은 릴리는 처음 만나는 친구들도 아이들에게는 두렵게 느껴지는 덩치 큰 원어민 선생님도 좀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듯했다.1월은 어린이도 어머니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에 바빴다.완전히 적응한 5,6월

봄 시즌은 아이가 영유로 계속 진행할 학습에 대한 발판을 마련한 시기였다면 5,6월은 처음으로 학습이 본격화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주요 교재인 shineon과 phonics monster모두가 2번째 책을 시작했고, 확실히 걸음마를 걸리면 숙제 또한 보다 구체적이고 종류가 늘어난 느낌.그러나 아직 숙제가 많다고 느끼지 못한다.특히, 릴리는 먼저 말했듯이”포닛크스몽스타ー 2″까지는 이미 1번 배운 상태였기 때문인지 유치원에서 나오는 숙제는 대강 20분 정도로 마칠 수 있었다.그러나 릴리도 reading은 별로 한 적이 없어 어머니의 눈에는 매우 쉽게 Razkids의 책도 다소 더듬거리며 읽다 수준.가정에서 reading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이때부터 아이가 쉽게 접하고 내용도 재미 있는 원서를 찾으려고 헤매기 시작했다.웬디스 등으로 새로운 책을 구입하거나 당근에서 상태의 좋은 중고품을 구입하기도 했다.그 중 원서를 읽는 것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릴리가 정말 몇번이나 다시 읽어 달라고 할 정도”대박(?)”였다 원서 시리즈가 있지만 이는 앞으로 별도 투고할 예정.또 수업 시간에 Shine on온라인 교재를 통해서 영어 노래를 배우는 데, 멜로디가 상당히 경쾌하고, 무슨 아이들끼리 합창하기 쉬운 리듬이라 그런지, 친구와 즐거운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집에 돌아와도 숙제를 다 마치고 놓고 어머니에 샤인 온 온라인 학습 사이트에 접속하고 달라며 노래를 틀어 놓고 큰소리로 함께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뭔가 이런 일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학습하는 것의 효과인지 궁금했다.jump up이 느껴졌다 7,8월

봄 시즌은 아이가 영유로 계속 진행하게 될 학습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던 시기였다면 5, 6월은 비로소 학습이 본격화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주요교재인 shineon과 phonics monster 둘다 2권을 시작했고 확실히 걸음마를 빼면 숙제 또한 더 구체적이고 종류가 늘어난 느낌.하지만 아직 숙제가 많다고 느끼지는 않는다.특히 릴리는 앞서 말했듯이 파닉스몬스터2까지는 이미 한 번 배운 상태여서 그런지 유치원에서 내주는 숙제는 대략 20분 정도면 끝낼 수 있었다.하지만 릴리도 reading은 많이 해본 적이 없어 엄마 눈에는 아주 쉬운 Razkids 책도 다소 어눌하게 읽는 수준.가정에서 레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이때부터 아이가 부담 없이 대하고 내용도 재미있는 원서를 찾기 위해 헤매기 시작했다.웬디스 등에서 새 책을 구입하거나 당근으로 상태가 좋은 중고품을 구입하기도 했다.그중 원서를 읽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릴리가 정말 몇 번이고 다시 읽어달라고 할 정도로 대박(?)이었던 원서 시리즈가 있는데 이는 추후 별도로 투고할 예정.또한 수업시간에 Shineon 온라인 교재를 통해 영어 노래를 배우는데 멜로디가 상당히 경쾌하고 뭔가 아이들끼리 합창하기 좋은 리듬이라 그런지 친구들과 즐겁게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 너무 좋다고 했다.집에 와서도 숙제를 다 해놓고 엄마에게 샤인온 온라인 학습 사이트에 접속해달라고 부탁하면서 노래를 틀어놓고 큰 소리로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이런 것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학습하는 것의 효과인가 싶었다. jump up이 느껴졌던 7,8월

리딩 강화를 위해 8월부터 추가된 교재 – 브릭스리딩 (사진에 없는 스마트리딩도 추가됨)

그리고 주신 상반기 리포트

8월의 마지막 날, 아이의 상반기 학습 리포트가 도착했다.상반기가 끝나면 리스닝, 리딩, 스피킹, 라이팅 총 4개 영역에 대해 일종의 테스트를 실시한다.그 결과와 함께 나온 리포트

담임선생님의 코멘트대로 라이팅을 제외한 듣기, 리딩, 말하기에서는 좋은 점수가 나왔지만 라이팅이 제일 서투른… 하지만 이 부분은 영유 1년차가 2, 3년차와 가장 큰 차이가 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도 사실.결국 언어학습의 최종 과정은 쓰기이기 때문에… 아직 갈 길이 먼 릴리에게 억지로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 노력을 강요하기보다는 비교적 이지한 수준의 글쓰기를 꾸준히 하면서 우선 그 외 영역에 대해 더 강화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된 리포트였다. 새로운 시작이 될 9월

9월은 스피치 콘테스트가 있다, 릴리는 상당량의 영어 대본을 읽고 기억하고 있다.이러한 스피치 콘테스트의 장점은 영어 학습에도 도움이 되지만 자신감을 얻기에도 매우 좋은 학습 형태라고 생각한다.실제로 릴리는 영유로 가서 친구들 앞에 나와서 발표를 하는 것이 많아지면서 다소 소심하던 성향도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기타…… 그렇긴 be동사 ing형식을 이용하는 것, I, you, he, sheit에 의해서 바뀐 동사 형태 do, does의 형태 변환 등 문법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꾸준한 학습이 진행되고 있다.또 최근 이런 것이 독해 효과일까? 하고 느끼기도 한 것이 단어를 많이 섞어 바른 어순 글로 재구성하고 보자는 문제를 숙제로 풀때가 있는데 그런 일을 꽤 자연스럽게 해내겠다는 것.제가 어렸을 때 영어 공부를 하면서 문법적인 면에서 어려웠던 점의 하나가 바로 영어식 어순의 구성이었으나 물론 릴리가 구성하는 글은 아직 그리 길지 않은 문장이지만.. 그래도 역시 최근의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독서를 하면서 자연에 영어를 구사 하고 이런 일도 잘 해낼 것이라는 기분. 마치 우리가 한글을 완벽하게 갖췄다면 굳이 따로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어순으로 말하게 될 것 같다.

최근 유치원 숙제

하반기 영어공부의 방향은…

역시 정리를 하면서 다시 한번 다짐하지만 역시 현재는 리딩 리딩!이제”ar”1점대의 책은 쉽게 읽는 법이어서 내년 2월의 영유를 졸업할 때까지 2점대의 책을 편하게 읽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그러기 위해서는 릴리에 원서를 끊임없이 찾기가 최대 미션으로 보인다.라이팅에 대해서는 엔화로도 하반기에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한 것으로 일단 전문가의 손에 맡기기로.(집에서 영어 숙제만 한 것도 아니고, 국어, 수학들도 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므로 라이팅까지는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워서…ㅜ.ㅜ)하나 고민하는 것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원어민 화상 영어를 시험하고 볼까~라는 것.확실하게 영유를 하면서 말하기에 대한 습관이 되어 있는데 집에 돌아가면 유치원처럼 영어를 쓸 수 없으니까 이 부분이 좀 아쉽고…이래봬도 내년 2월에 졸업하고 초등 학교에 들어 할까 생각했지만 이번 영유를 다니고 있을 때에 병행해야 더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다.일단 검색과 주변 지인들을 통해서 좋은 화상 영어업자가 있는지 탐색 중. 정리하다 보니 너무 영유 학습의 장점?만 적어 놓은 것 같지만 실은 적지 않았지만 아쉬움도 있다.하지만 릴리는 비교적 유치원의 학습 진도와 방향에 대해서 잘 따라가고 있는 편이어서 당초 영유를 보내면서 내가 의도한 부분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에서 유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집에서 별도의 노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하반기에도 어머니와 릴리가 지치지 않고 잘 해내기를 바라며 상반기의 정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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