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계부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뉴스가 나오고 있지만 가계부채 금액을 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며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국제은행이 제시하는 가계부채 비율 임계 수준인 80%를 웃돌고 있습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2931#home
[복합위기를 맞은 한국경제] 가계부채 1862조, 임계수준을 넘어 소비·성장이 잠식되면서 이를 특정할 수 있는 지표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규모인데,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GDP 대비 가계부채는 106.1%에 달한다. 위기감을 느낀 정부가 지난해 시중은행 대출 총량을 규제하는 방식으로 가계부채 조이기에 나서면서 가계부채가 조금은 감소했지만 문제는 감소 속도에 비해 대출금리가 더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무작정 대출규제를 완화하기보다는 청년·소상공인 대출 등 맞춤형 대출정책으로 대출규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가계부채를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www.joongang.co.kr
국내 가계대출 부채 내역을 보면 약 50%가 주택담보대출이지만 주거용 부동산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대부분은 주거용 부동산 매입 시 대출을 이용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금액은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주거용 부동산을 투자 자산으로 볼 수도 있지만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투자 자산보다는 말 그대로 주거용으로 구매할지 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대한민국과 미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보면? * 참고로 선진국의 경우 자산 비중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금융자산이지만 국내의 경우는 부동산입니다.
미국은 2008년 GDP 대비 가계대출 비율이 증가했지만 이후 GDP 대비 가계대출 비율이 감소했습니다. 대한민국은 2016년 이전에는 80% 이하였으나 현재는 106%입니다.현재 가계부채 총액은 1862조원이며, 이 중 부동산담보대출로 인한 부채금액은 982조원이라고 합니다.부동산 담보 대출에는 주거용 부동산 구입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대출을 받기도 하지만 다른 자금으로 이용하기 위해 대출을 받기도 합니다. 요즘은 주택담보대출이 쉽지 않고 그 비율이 예전보다 크지 않기 때문에 신용대출도 함께 이용하기 때문에 실제 주택담보대출 금액은 통계상 금액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면 현재 한국의 가계대출 금액이 문제가 되는 것일까?우선 주택담보 배출금액을 보면요?
주거용 건물의 시가총액과 부동산 담보대출 금액의 비율을 따져보면 그 수준이 심각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담보대출 금액에 대한 상환률이 어느 정도인지 추가로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담보대출 금액에 대해 원금과 이자를 문제없이 상환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주택담보대출 금액은 증가했지만 주거용 건물 시가총액 대비 그 규모를 보면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물론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동산 담보대출 금액 산정 기준 부동산 담보가치인데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대출금의 일부를 상환해야 하거나 대출금리가 오르는데 대출금액 상환에 문제가 없다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가계뿐 아니라 국내 경기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부동산과 주식을 투자자산 관점에서 비교하는 경우가 있는데 주거용 건물의 시가총액과 국내 증시의 시가총액(코스피+코스닥)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996년부터 현재까지의 주거용 건물과 국내 증시의 연복리 수익률을 계산해 보면?주거용 건물은 8%, 국내 증시는 13.3%(코스피 12.5%, 코스닥 19.0%)입니다.만약 과거 성장률만큼 앞으로 이어진다면?
과거 수익률 기준으로 보면 부동산보다는 주식 투자가 좋을 것 같지만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 목적으로 이런 데이터를 보지 않고 국내 자금 흐름을 보기 위해 부정기적으로 살펴보는데 주거용 부동산과 국내 증시 흐름을 보면?
2015년부터 최근까지 아파트 평당 가격을 살펴보면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아파트 가격은 상승했습니다.2015년부터 최근까지 평당 가격을 기준으로 연복리 수익률을 계산해보면?* 평형별 차이는 있지만 평균 가격으로 볼게요.
서울의 평당 가격이 다른 지역에 비해 비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2015년 10월을 기준월로 보고 상승률을 보면?부동산 추세와 변동성, 그리고 대출에 대한 부담이 없다면 주거용 목적으로 구입을 고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먼저 봤는데 투자 수익률로 보면 주식이 훨씬 높겠으나성까지 감안하면 주식은 쉽지 않은 투자 자산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부동산을 장점을 부각할 때 사용하는 마케팅 수단이 대출 하지만 적절히 사용하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부동산 구매 관련에서 적정 대출 비율은 30~40%라고 합니다만, 이는 참고적인 수준으로 봉급 생활자들 기준으로 보면 주거 관련 비용이 월급에서 30%수준이 적정하다고 합니다.주거용 부동산 매입 시기는 일반적으로 30~40대입니다만, 이 연령대의 평균 월급을 볼 때 300~500만원이래요.세전 급여이므로 실제의 수령액 기준으로 보면 월급이 260~420만원 정도 됩니다.예를 들면, 세후 기준으로 월급이 30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주거 관련 지출할 수 적당한 금액은 90만원입니다.주거 관련 비용은 주거비(또는 담보 대출 상환금)이외의 공과금 포함 금액입니다.주거 형태의 차이는 있지만 20평형 기준으로 공과금(=전기, 가스, 수도, 관리비)은 15~20만원이라 순수 주거비와 보이는 것은 70만원입니다.순수 거주비 기준으로 적정 대출 금액은 1~1.2억원입니다.*주택 담보 대출의 가중 평균 금리가 3.84%여서 4%를 적용하고 대출 기간은 20년 대출 상환은 원금과 이자를 모두 갚는 방식입니다.(원금 균등 상환과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이 있는데, 자신의 조건에 의해서 조정)https://youtu.be/IW7ao1L4kvs앞서 봤는데 투자수익률로 보면 주식이 훨씬 높지만 변동성까지 고려하면 주식은 쉽지 않은 투자자산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부동산을 장점을 부각할 때 이용하는 마케팅 수단이 대출인데 적절하게 사용하면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부동산 구매 관련 적정 대출 비율은 30~40%라고 하는데, 이는 참고적인 수준으로 급여 생활자 기준으로 보면 주거 관련 비용이 월급에서 30% 수준이 적정하다고 합니다.주거용 부동산의 구입 시기는 일반적으로 30~40대인데, 이 연령대의 평균 월급을 보면 300~500만원이라고 합니다. 세전 급여라 실제 수령액 기준으로 보면 월급이 260~420만원 정도 됩니다.예를 들어 세후 기준으로 월급이 30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주거 관련으로 지출할 수 있는 적정 금액은 90만원입니다. 주거 관련 비용이란 거주비(또는 대출 상환금) 이외의 공과금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주거형태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20평형 기준 공과금(=전기, 가스, 수도, 관리비)은 15~20만원이므로 순수거주비로 보이는 것은 70만원입니다.순거주비 기준 적정 대출금액은 1~1.2억원입니다. * 주택담보대출 가중평균금리가 3.84%이므로 4%를 적용해 대출기간은 20년, 대출상환은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아나가는 방식입니다. (원금균등상환과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이 있으나 자신의 조건에 따라 조정) https://youtu.be/IW7ao1L4k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