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바시 스위트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 폴스뷰 호텔 캐나다뷰

새벽같이 일어나 달려 도착한 캐나다 국경-당초 계획했던 국경은 레인보우 브릿지였지만 버팔로에 들러 맛있는 버팔로 윙을 먹고 오는 바람에 피스브리지를 통과하게 됐다.이때는 코로나 때문인지 어느 국경을 통과하는지 포함해서 사전등록을 해야 해서 갑작스러운 입국 브릿지 변경이 괜찮은지 부들부들 떨었지만 다행히 무사히 통과했어 :)시작된 긴 줄, 사실 지금쯤은 입국 거부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문제가 아니었다.우물쭈물 먹은 버팔로윙 때문인지 아이와 내 뱃속에서 투덜투덜 폭탄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는데 아이는 거의 울기 직전 국경을 통과했고 직원에게 화장실이 어디 있냐고 물어본 다음에는 사무실 화장실에 직행 캐나다 도착하자마자 한 일이 화장실 일이라니..ww.재정비를 하고 다시 출발한 남편을 호텔로 향해서 운전하는 동안 비싼 호텔의 주차 요금 대신 주차장을 찾기 시작했다.호텔을 예약하고 여러가지 요령을 알아봤으나 최근의 정확한 내용이 없이 도착 시간이 갈수록 똥 줄이 되어 처음 도착해서 모두 칩으로 가르쳐서 준 이웃에 있는 카지노에 갔지만 검색하니 웬만한 요금보다 비싸서 돌아오고 인근 모텔과 INN숙박 시설 등을 돌기 시작했다 보면 이렇게 주차 요금을 적어 놓았는데 좋은 수준의 주차 요금을 발견하고 주차했다.걸어서 10분 거리의 레인보우 Inn이라고 적힌 요금은 ALLDAY15달러에(CAD)우리는 1박 요금이므로 20달러 초반이었다(CAD)주차하고 걷는 길은 어렵지도 않고 험하지도 않았지만, 일곱 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가는 길은 평탄한 길이라도 쉽지 않아 조금 후회할 뻔했다.예약할 때 아무리 홈페이지를 드나들어도 짐작이 가지 않던 호텔.이름도 비슷하고 위치도 비슷하지만 무슨 차이일까 생각한 호텔이었다.직접 눈으로 보니 이제야 아, 이거구나 싶었다.나이아가라 폭포 뷰를 만끽하려면 메리어트든 힐튼이든 폴스 뷰에서.THE KEG가 크게 쓰고 있는 호텔이 바로 우리가 예약한 힐턴 엠 바시 스위트 메리어트 폴스 뷰와 바로 옆에 붙어 있다.메리어트와 힐튼을 고민 글이 많아 우리도 두 호텔에 티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예약하기 직전까지 고민했다.정말 수백 리뷰를 읽어 봐도”여기가 좋다””저기가 좋은 “다는 리뷰가 제각각이다.우리의 결론은 오래 전부터 많은 후기가 있는 정통의 힐튼이다.나중에 알아보면 15년 전에 간 친구도 힐튼 엠 바시더라 ww회사 임직원 제휴 할인코드를 부여해 캐나다 폭포뷰룸에 321달러에 예약했다.가려고 알아보고 있을 때 주말 가격이 어마어마했고, 그 중에서도 저렴한 주말로 일정을 맞췄다.주차정보 셀프주차비: 무려 70달러 발렛이라도 맡겼다면 100달러가 훅! (모두 CAD 캐나다 달러, 2022년 기준)사진상의 가운데가 힐튼 엠 바시 호텔이다. 걸어서 호텔로 가는 도중 다른 힐튼 호텔과 메리어트를 찍었다.나처럼 예약할 때 혼란하는 사람 때문에!!엔 바시의 좌우에 힐튼 호텔과 메리어트가 있지만, 나이아가라 뷰의 전망을 원한다면 호텔에 폴스 뷰가 들어간 방을 예약하라!뷰가 중요하지 않으면 좀 더 값싸게 여행 경비 지출을 할 수 있어서 주머니 사정에 맞춰서 ww 하지만 우리는 폴스 뷰 방을 예약했다.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이왕이면 나이아가라 폭포가 보이는 방에서 컵라면을 치지 않으면 안 되잖아다시 봐도 깜짝 놀랄 주차요금다시 봐도 깜짝 놀랄 주차요금새로운 호텔에 들어가는 것은 언제나 자극적이야새로운 호텔에 들어가는 것은 언제나 자극적이야체크인을 하면서 다시 한번 주차요금을 확인한 후 우리는 정말 주차를 잘했다.셀프 칭찬이날 배정된 우리의 객실은 1412호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하는 불꽃이 보이는 룸도 있다는 정보를 데리고 왔으니 어쩌면 호텔 티아에 업그레이드하는 것 아니냐고 슬쩍 흘리고 봤지만 업그레이드 비용을 알게 한다.제 기준에서는 이미 많은 숙박료를 지불하고 있어서 추가 요금은 부담이 되는 상황이어서 직접 보러 가기 위해서 불꽃의 시간이 언제인지 물어봐대신한 나이아가라 폭포 파이어 워크 FireWork정보는 보통 매일 밤 10시에 열리지만 겨울 시즌은 주로 금요일과 토요일 8시에 열리는 Tip-사전에 홈페이지의 스케줄을 알고 가는불꽃놀이 나이아가라폭포 겨울빛제전 www.niagarafallstourism.com불꽃놀이 나이아가라폭포 겨울빛제전 www.niagarafallstourism.com불꽃놀이 나이아가라폭포 겨울빛제전 www.niagarafallstourism.com잘때 필요한 애착인형, 시바견인형 고르는 기계에서 직접 고른거라 그렇게 좋아 ㅋㅋ 1412호 캐나다 폴스뷰룸호텔 이름이 엠바시 스위트인 만큼 객실은 모두 투룸 스위트 소파 베드가 있는 거실과 침대가 있는 침실로 나뉘어 있다.거실 테이블에는 동전 4개가 놓여 있는데 벤딩 머신에서 음료를 꺼내 마실 때 사용할 수 있다. 나중에 객실에 청구되는 시스템.와이파이 코드로 근처 식당에서 쓸 수 있는 쿠폰도 많이 받았지만 사용하지 않았다.달콤하다고 생각했던 아이홉은 전망이 좋은 대신 음식값이 터무니없이 높았기 때문에… 폭포뷰에서 잤기 때문에 음식은 뷰가 아닌 맛있는 것을 먹기로 했다.간단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는 작은 싱크대와 커피 머신, 그리고 가장 편리한 전자레인지까지! 다 있어, 다 있어 🙂 전기포트 없어도 컵라면 돌려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는 사랑이야 ㅎㅎ화장실은 퀵으로.항상 보는 뉴트로지나 힐튼 어메니티 좀 아쉽다.고급스러운 어메니티를 사용해보는것도 호캉스의 즐거움인데.. 흠흠..침실 – 두근두근 커튼을 열어보자!셋이서 두근두근 거리면서 커텐을 열어봤다.두근두근! 말로만 듣던 그 나이아가라가 눈앞에 펼쳐지다니!나이아가라를 꼭 봐야 한다는 인생 버킷리스트는 없지만 그래도 나이아가라가 아닐까!!사진에서 많이 본 이 뷰가 마침 내 눈앞에 펼쳐졌다.처음 보자마자 와! 탄성이 안 나왔어.너무나 광활한 대자연 앞에 현실감이 없었다고나 할까.창밖을 보고 다시 보는 대로 눈에 두고 오기 시작하자, 와! 하는 탄성이 드디어 터져 나왔다.나이아가라 폭포를 배를 타고 동굴을 걷고 가까이 걸어 직접 물폭탄을 느끼니 방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저 물줄기의 위대함이 느껴졌다.’하루에 도대체 물을 얼마나 붓는 거야’침실은 크지 않다. 침대 하나가 꽉 찬 방 크기에 여분의 침구가 달린 옷장과 TV, 콤팩트 책상이 전부.봐도 봐도 되는 뷰! 밤에는 또 다른 멋이 있는 뷰! 이쯤에서 현실을 공개하겠습니다.이 룸은 캐나다 폴스뷰이긴 하지만..왼쪽으로 돌아봐야 멋진 폭포가 보인다.정면에서는 옆의 아이홉타워가 보인다..그래도 이렇게 폭포를 보면서 먹었던 컵라면의 묘미는 잊을 수 없고밤에 한껏 화려해진 폭포는 보고 또 봐도 좋았다.다음날의 선물같은 무지개가 뜨는 폭포까지도! 여행지에서 만나는 무지개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야~호텔을 더 둘러보기 +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숙박시설로 선택할 때의 장점.10층에는 피트니스 센터가 있고 9층에는 수영장이 위치해 있어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고 뷰도 좋아 추천하는 KEG 스테이크 하우스도 있다.로비 레벨은 나이아가라로 바로 이어지는 인클라인 레일웨이를 탈 수 있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레일웨이로 가는 길 로비에서 식당을 지나 문 하나를 지나면 된다.이 다리를 건너자마자 인클라인 레일웨이를 타는 곳이를 타고 내려오면 나이아가라 폭포 바로 앞이다.호텔 뒷문으로 나오면 바로 있는 느낌-너무 가까우니까 저녁먹고 가볍게 나이아가라 산책할까?하고 나갈수 있을정도다 ㅋㅋ 1일권으로 끊어서 부담없이 왔다갔다~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수영장, 나의 늦잠을 허락해 준 수영장이다.창밖은 폭포 대신 건물만 가득 보이는 게 하나 아쉽지만 남편과 아들 둘이 실컷 놀다 왔다는 ㅎㅎ 아이들과 함께라면 호텔 수영장이냐 아니냐도 중요한 포인트! 수영장에서 아쉬운 다른 액티비티를 위로할 수 있어서 ㅎㅎㅎ창밖은 폭포 대신 건물만 가득 보이는 게 하나 아쉽지만 남편과 아들 둘이 실컷 놀다 왔다는 ㅎㅎ 아이들과 함께라면 호텔 수영장이냐 아니냐도 중요한 포인트! 수영장에서 아쉬운 다른 액티비티를 위로할 수 있어서 ㅎㅎㅎ다음날 아침 큰 수증기 기둥을 만들어내는 폭포.1박2일 어쩌면 짧은 여행이었지만 나이아가라를 만끽할 수 있었던 3가지 액티비티와 빠지지 않고 본 파이어워크까지- 그리고 깨어있는 내내 볼 수 있었던 나이아가라 폭포 뷰룸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제 인생의 마지막이 아닐까 했는데… 아마 부모님이 놀러오시면 한 번 더 가게 될 것 같아요.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아빠 버킷리스트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다고 ㅋㅋ 욕심에는 이번에 힐튼이었으니까 다음엔 메리어트?앰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폴스 뷰 6700 Fallsview Boulevard, Niagara Falls#엠바씨스위트바이힐튼나이아가라 #나이아가라폭포 #나이아가라폭포여행 #힐튼나이아가라 #엠바씨스위트나이아가라 #나이아가라힐튼엠바시 #나이아가라호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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