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쿄 드라이브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서 도쿄 하라주쿠 이야기네요. 큰 쇼핑몰도 볼거리가 많지만 골목골목의 멋진 로드샵과 편집샵, 그리고 작은 마니아샵까지 흥미와 트렌드감이 넘치는 거리입니다. 여기서 보는 사람들도 꽤 화려하고 멋진 스타일의 패셔니스타가 많네요^^일본여행. 영패션의 중심지, 도쿄 하라주쿠의 매니악한 패션을 본다. 안녕하세요, 도쿄 드라이브입니다. 저는 한번 리프레시 하고, 여러가지 색다른 것을 보고 싶을 때, 젊은 숍이… m.blog.naver.com일본여행. 영패션의 중심지, 도쿄 하라주쿠의 매니악한 패션을 본다. 안녕하세요, 도쿄 드라이브입니다. 저는 한번 리프레시 하고, 여러가지 색다른 것을 보고 싶을 때, 젊은 숍이… m.blog.naver.com일본여행. 힙한 패션의 중심지, 도쿄 하라주쿠 스트리트 브랜드의 로드샵이나 다양한 스니커즈 편집샵 등라포레 하라주쿠가 지난 포스팅에서 둘러본 라포레 하라주쿠를 나와 맞은편에 왔습니다. 이때 매트릭스 신작들이 대대적으로 상영되던 때라 매트릭스 관련 상품들도 많이 보였나봐요.도큐 플라자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의 바로 맞은편에는 보석처럼 빛나는 출입구를 가진 도큐 플라자 하라주쿠 오모테산도가 있습니다. 대로변의 화창한 곳이기 때문에 더 눈에 띄는 건물입니다. 이 건물에서 오모테산도 힐스도 도보로 충분히 가깝습니다제가 좋아하는 다람쥐 구조대(Chip N Dale) 카페가 있었어요. 임시 팝업인지 영구 스토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처음 보는 여성 브랜드입니다만, 키티 등과 협업하고 있는 것 같네요.화려한 외관에 비해 내부는 아주 눈에 띄는 가게는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여성이 부담 없이 쇼핑을 하고 둘러볼 만한 화장품류나 보세 의류 등은 많이 보았습니다. 장소가 너무 좋은 쇼핑몰인데 주변 몰이나 로드샵에 끌려서 그런지 입점 브랜드 편집이 조금 아쉬운 느낌.뭐니뭐니해도 포토존이 될 만한 출입구입니다. 멀리서 보면 보석 같아요역시 하라주쿠는 대형 몰보다는 골목의 로드 숍과 셀렉트 숍이군요.트렌디한 느낌이 있는 우라하라주쿠 거리로 향합니다. 많은 일본의 힙한 브랜드가 이 거리에서 태어났습니다.가게가 뭔가 하나하나 특색이 있어 보여요. 20대 때 왔으면 더 즐거웠을 거야.스트리트 브랜드가 많이 밀집한 거리에 들어왔습니다.이 거리에는 운동화 매장이 많아요. 전부 편집매장이라 정규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운동화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상품도 많이 있지요.운동화를 한눈에 보기 좋게 진열해놨네요.꽤 유명한 편집숍 스니커즈 덩크(SNKRDUNK). 매장 자체는 크지 않은데 사람들로 가득 찼어요.앤디피드, 슈프림 등 쟁쟁한 거리 브랜드의 로드숍이 있어 마니아들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거리. 슈프림은 한때 입구에 가드까지 세워 엄격하게 출입 인원을 제한하고 있었습니다.도쿄 23 NBA를 컨셉으로 스포츠 용품을 취급했던 도쿄 23. 내부 분위기가 꽤 멋졌어요.형형색색의 나이키 조던과 덩크가 멋지게 진열되어 있네요.건물마다 지하까지 다른 점포로 가득 차 있어 볼거리가 넘쳐납니다. 같은 거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벤트의 횟수가 많다고나 할까.우라하라 스카잔데프트 일본의 폭주족과 야쿠자들이 많이 착용했고 다양한 브랜드도 디자인을 참고했던 스카잔. 야구점퍼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일본색의 다양한 요소와 디자인을 수놓은 것이 특색있는 제품이네요. 도쿄에서는 별로 볼 수 없지만, 오사카에서는 입는 사람이 많은 느낌입니다.수많은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찾아와 애용하던 헤리티지가 있는 가게였습니다.가게 자체는 지하에 위치해 있는데 내부에 온갖 스카잔이 가득 차 있고 가격은 마음에 들면 하나 사는 데 무리가 없는 가격. 다만 너무 화려해서 입을곳이 없다는게 문제죠.(심지어 일본기준으로도 조금 불량해보임)리미트, edt 꽤 스타일리시하게 운동화를 전시하고 있는 가게가 있었기 때문에 들러 보겠습니다.내부 조명이 좋아서인지, 운동화가 예뻐서인지 그냥 진열해 놓았는데도 스타일리시함이 느껴졌던 가게. 사람들이 멀리서 운동화를 감상하는 것이 흥미롭군요.슈프림과 콜라보 했던 조단이 있었는데 가격은 22.8만엔이나 하네요ㅎㄷ;;스니커즈 숍 베이스먼트(BASEMENT) 베이스먼트라는 스니커즈 숍은 입구에서 꽤 눈길을 끌네요. 엄청나게 거대한 나이키 박스가 있었습니다다른 곳도 그랬지만 여기는 특히 특이한 운동화가 많이 보였어요. 가격과 상품 하나하나까지는 자세히 보지 못했는데 마니아라면 꽤 오랫동안 구경할 게 많아 보이더군요.아직 볼거리가 많은 도쿄 하라주쿠네요. 계속해서 하라주쿠는 물론, 오모테산도도 볼까요^^ 다음 포스팅으로 넘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