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있기 전 탄생한 영화 ‘증인’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문지원 작가의 2019년 작품이다.
영화 ‘증인’은 문지원 작가의 첫 작품이라 할 수 있는데, 2016년 제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작으로 수상 1억원의 상금을 받은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총 964편의 작품이 접수되는데 그 중 1등 대상작이라니 데뷔부터 화려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시상식에 이한 감독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하는데 그때 인연으로 연출까지 하게 된 것 같아요. 어쨌든 참신함과 시의성 높은 소재, 높은 완성도 면에서 대상을 줬다는 심사위원 평가.
THE FACT 연예기사 중에서
같은 작가라고 할 정도로 <증인>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비슷하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연출로 <증인>의 흔적도 보이는 거죠.
증인 감독이 출연한 정우성, 김향기 개봉 2019년 02월 13일.
증인 감독이 출연한 정우성, 김향기 개봉 2019년 02월 13일.
잎이 떨어진 가지
먼저 등장인물을 소개하고 줄거리까지 풀어보겠습니다. 순호(정우성)는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대형 로펌에서 평사원 같은 존재(=월급이 많지 않음)로 일하고 있다.함께 살고 있는 가족인 아버지는 파킨슨병으로 점점 아이다워지고 아버지의 빚이 남아 생활이 넉넉지 못하다
순호가 아버지는 승호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 아들이 결혼하는 것이다.그래도 승호 아빠가 소개하는 여자에게 전혀 관심이 없고(어머니 같은..)인간 관계는 대학 동기 몇명뿐이다. 수인도 같은 변호사지만 여전히 인권 변호사의 길을 걸어 대기업을 상대로 발암 생리학부 사건의 피해자 때문에 싸우고 있다. 순호는 변론 능력이 제법 괜찮아서 자신이 속한 법률 사무소 대표에서 법률 사무소 대표 변호사로 키우고 싶다며 법률 사무소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서 국선 무료 변호를 제안한다(feat. 벤츠 차량 지원). 재판은 자살로 위장한 가정부의 살인 무죄를 입증하는 것이다. 순호는 법률 사무소 파트너 변호사(=승진 간부급 변호사란)가 되려고 제안을 받아들이고 재판을 치른다. 구치소에서 만난 가정부의 오·밀란은 “자살하려는 노인(집주인 김 웅텍)을 온몸으로 붙잡으려고 허우적거맀지만 이미 죽어 있다”고 말했다.10년간 먹고 준 은혜에 결백을 주장한다.승호에게 감사하고 돼지 토우루치기을 맛있게 만들어 주었다”와 인정미 넘치는 모습까지 보여(염·혜란 배우 솜우이)
그런데 이 사건 목격자가 있었으니 자폐 스펙트럼 증후군인 고등학생 지운다. 지우는 저녁 방에서 패드로 보노보노를 보다가 밖에서 유리 깨지는 소리가 들려 바라본 창밖에서 그 사건을 목격한 것이다.
순호는 재판에서 이기기 위해서 증인 치우를 조사하지만, 자폐증을 가졌지만 지능이 높은 증거 능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의사를 통해서 알게 된다. 순호는 증인 치우를 알기 위해서 지우가 가지고 있는 자폐증에 대해서 공부하고(순호가 유튜브에서 자폐증의 시선에서 보는 영상을 보지만 상당히 구체적으로 자폐증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어느 특정 소리, 이미지가 강하게 들리고 보이지만 쵸쵸쵸 민감한 때에 느껴지는 상태의 100배 정도 될 거라 볼 수 있는 지우의 학교 앞에 찾아 치우의 귀가를 돕는 같은 학교 신혜와 3명이 친해진다.순호는 재판에서 이기기 위해 증인 지우를 알아보지만 자폐증을 가졌지만 지능이 높고 증거능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의사를 통해 알게 된다. 승호는 증인 지우를 알기 위해 지우가 가지고 있는 자폐증에 대해 공부하고, (승호가 유튜브에서 자폐증 시선으로 보는 영상을 보는데 꽤 구체적으로 자폐증에 대해 알 수 있다. 어떤 특정 소리, 이미지가 강하게 들려 보이지만 초초 민감할 때 느껴지는 상태의 100배 정도 된다고 볼 수 있는 지우의 학교 앞으로 찾아가 지우의 귀가를 돕는 같은 학교 씨네와 세 사람이 친해진다.재판장에 증인으로 출석시키기 위해서 안간힘을 쓴 승호는 치우가 증인으로 출석하겠다고 지우를 정신 병자로 특징 짓고 지우가 증인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에 의해서 치우와 치우의 어머니를 망친다. 재판을 승호에게 유리하게 흘러나오고 결국 가정부 밀란이 무죄임을 재판한다.하지만 재판 후 밀란과 사망자의 아들 망호의 이상한 사인을 목격하게 되며, 지우의 입에서 나온 “오 메, 야하네, 당사자”라는 말을 밀란의 입에서 듣게 된다. 또 가족이 없다고 했던 밀란에 아들이 있다는 얘기까지 수상하게 생각한 승호는 오·밀란이 아들의 수술비로 돈이 필요했다는 소식을 동네 사람들에게서 듣게 되며 사망자 김·웅텍의 아들 태화 회계 대표만 허가 회사 사정이 좋지 않다고 말한 사실이 떠오른다. 사망자의 김·웅텍는 전 재산을 병원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는..순호는 자신의 선택이 틀린 것을 발견, 2심 준비 때문에 다시 지우가 증인이 될 것을 부탁하지만 지우의 어머니는 완강히 거부한다. 이지만, 치우는 증인이 되고 싶어 한다.엄마, 나는 아마 변호사가 될 수 없어, 자폐증이 있기 때문이지만 증인으로 떠나잖아요, 증인이 되어 사람들에 진실이 무엇인지 가르치고 싶지는 않을까용기를 내고 법정에 다시 증인으로 나선 지우, 순호는 지우가 가진 서번트 신드롬, 즉 시각과 청각이 예민한 특성을 설명하고 살인 사건 당일 치우의 민감한 시각과 청각으로 생생하게 살인 현장을 모두가 듣게 된다. 결국 오, 밀란이 살해를 인정하고 후에는 아들 망호가 살해를 지시한 것까지 드러난다. 순호는 치우는 진실만을 이야기했지만 소통하는 방법을 우리가 몰랐을 뿐이라고 말하지만 이 마지막 말에 작가가 전할 메시지가 있는 것 같다.